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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차 운행 희비 교차
▶ 5일 오전 8시 5분 광주 발 서울행 KTX 객실 내부. 여행객이 많은 피서철인 데도 자리가 거의 비어 있다. 대전=양광삼 기자 "텅 빈 고속열차, 콩나물 시루 된 일반열차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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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휴가철 렌터카 이용] 자차보험 가입여부 꼭 살펴야
렌터카 이용이 많은 휴가철이다. 가능하면 LPG 차량을 빌리고 목적지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한 후 현지에서 렌터카를 이용하면 비용을 한결 줄일 수 있다. 렌터카 이용방법을 알아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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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 단신] 과일축제 外
◆ 경남 거창군은 오는 24일부터 8월 1일까지 과일축제를 개최한다. 여름과일인 포도와 수박을 직접 수확해 맛볼 수 있으며 그물을 이용한 물고기 잡이, 포도씨 멀리 뱉기 등 이벤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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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그 후 100일] 고속철도 개통
▶ 개통 초기 잦은 고장과 승객 불편으로 비난을 받아온 고속철이 큰 사고 없이 100일을 맞았다. 그러나 승객이 적어 부실화 우려를 낳고 있다. 고속철도(KTX)가 9일로 개통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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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도 관광명소 투어 버스 운행
전북지역의 유명 관광지와 박물관, 테마파크 등을 연결하는 관광버스 투어가 선을 보인다. 전북도는 고속철도(KTX) 개통으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되고 주 5일 근무제가 확산하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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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대 ~ 단해요, 담양
▶ "어, 일주일 전엔 나보다 작았는데." 비가 오면 대나무는 하루에 1m도 자란다. 촬영지는 대나무골 테마공원. 주 이틀 휴무 시대. 주말 나들이의 성패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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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도 이용 기업 임직원 최고 40% 할인
철도청은 철도를 많이 이용하는 기업체 임직원에 대해 최고 40%까지 운임을 할인해주기로 했다. 할인 대상은 연간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철도를 이용하는 기업으로 이용실적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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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 이번엔 정전사고
▶ 23일 서울발 부산행 고속철도(KTX)가 전력 공급 이상으로 부산 사상역 부근에서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. 현장을 KTX가 서행 운행하고 있다. [부산=송봉근 기자] 경부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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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개통 한달 성적표] 고속철 빈자리 넘친다
회사원 진태수(33.서울 수유동)씨는 조만간 서울 집을 팔고 가족과 함께 직장(천안시 직산읍) 인근으로 이사할 예정이다. 그동안 무궁화호로 통근해 오던 진씨는 고속철 개통에 큰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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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·해·공 '승객 유치戰'
▶ 비행기, 아침에 빵 제공탑승 수속 시간도 단축▶ 우등고속 위성TV 설치심야운행 확대 나서 ▶ 목포~제주간 여객선운임 30%까지 할인 "바쁜 출장 일정 때문에 아침을 거르셨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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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마을·무궁화호 10편 증설
12일부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 노선이 왕복 10편 늘어나고, 요금도 10% 할인된다. 지난 1일 고속철도(KTX) 개통 후 일반열차 노선을 무리하게 줄여 서비스 질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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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취재일기] 성급한 '고속철 불만'
▶ 권근영 정책기획부 기자 고속철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. 처음 타 본 사람들 가운데 상당수는 실망과 함께 불만을 털어놓는다. 철도청 인터넷 홈페이지 '고객의 소리' 게시판도 연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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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고속철도 거꾸로 달리나
'꿈의 속도 혁명'이라 불리는 고속철이 지난 1일 상업운행에 들어갔으나 연일 잔고장을 일으키는 등 출발부터 불안하다. 한번 고장을 일으킨 열차가 다시 고장을 일으키는가 하면 매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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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 연착 2800여명 환불
고속열차(KTX) 운행 지연으로 승객 2800여명이 요금을 되돌려 받거나 할인권을 받았다. 철도청은 "지난 1일 개통 이후 5일까지 25분 이상 연착된 KTX는 모두 4편"이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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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 연일 잔고장
고속철도(KTX)가 개통 초기부터 고장과 기계이상을 잇따라 일으키고 있다. 특히 한번 고장을 일으킨 열차가 재고장을 일으키기도 해 승객들의 불안과 불만이 커지고 있다. 이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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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도 관광객 맞이 분주
1일 고속철도 및 고속전철의 개통에 따라 호남권 주요 도시들도 역 주변을 중심으로 벌써 활기를 띠고 있다. 지방자치단체와 관광업계는 인구 유입 및 관광객 유치의 호기로 판단,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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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속철 정기요금 너무 비싸다"
고속철(KTX) 정기 승차권 요금이 너무 비싸다는 여론다. 주 이용층인 대학생이나 직장인의 여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채 '생색내기 용'으로 할인율만 높게 책정됐다는 지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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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KTX 타는곳 - 천안 아산 방면
고속철 천안아산역(충남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)은 서울에서 출발한 고속철의 첫 정차역이고, 영남과 호남에서 떠난 여행객들에겐 수도권의 첫 역이다. 서울역에서 불과 34분 거리이니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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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KTX 타는곳 - 동대구 방면
고속철 역사인 동대구역은 지하철역.고속버스터미널과 붙어 있어 연계 교통망이 사통팔달이다. 고속철 덕분에 일정 중 한두시간 여유만 생긴다면 대구 한가운데를 넉넉히 훑을 수 있다.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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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 cover story] KTX 타는곳 - 부산 방면
부산이 가까워졌다. 서울에서 고속철을 타면 2시간 40분 뒤 부산역에 닿는다. 기존의 새마을호보다 1시간 30분 덜 걸리니 정말 일일 생활권이 된 셈이다. 광안리.태종대.자갈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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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 요금 새마을호 특실수준
4월 1일 개통하는 고속철도(KTX) 요금이 새마을호의 1.25배, 항공료의 62% 수준으로 정해졌다. 당초 계획보다 더 싸진 것이다. 정기권을 구입하는 등 할인제도를 활용하면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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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새해를 연다] '고속철 시대' 준비 신윤성 동대구역장
2004년 새해가 밝았다. 대구.경북지역도 새로운 희망에 부풀어있다. 고속철 운행의 지역사령관을 맡은 동대구역장의 설레임과, 재기를 꿈꾸는 향토기업인의 각오 등 새해를 희망으로 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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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4 중앙일보 새해특집] 시속 300km 고속철 시대
서울시청 앞에서 부산시청 정문 앞까지 가는데 가장 경제적인 교통수단은 무엇일까. 본지 취재팀이 각종 교통수단을 비교.분석해본 결과 고속철도가 가장 경제적인 것으로 확인됐다. '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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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철 서울 ~ 부산 45,500원
내년 4월 개통하는 고속철도(KTX)의 운임이 서울~부산 간 4만5천5백원, 서울 용산~목포간은 3만9천원으로 각각 결정될 전망이다. 철도청은 16일 고속철도의 운임을 장거리 운송